제2수도당원사단 김책시에 도착, 피해복구전투에 진입
당중앙의 의도를 받들고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위용을 힘있게 과시하자
수도당원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이 어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공개서한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결사관철의 맹세드높이 평양을 떠난 제2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련이어 김책시에 도착하였다.
이들은 렬차와 배로, 륙로로 김책시에 다달은 차제로 피해복구전투에 진입하고있다.
혁명의 년대마다 당의 부름에 심장으로 화답하며 피와 땀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낀 로동당원들의 고귀한 전통을 이어갈 결의 안고 제2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은 9일 렬차로 단천시에 도착하였다.
함경남도와 함경북도를 련결하는 도로와 철길, 다리들이 태풍피해를 입었지만 사단안의 전체 전투원들은 피해복구전투장에로 향한 진군을 순간도 멈출수 없다고 하면서 간단한 작업도구를 가지고 떠날것을 결의해나섰다.
사단의 지휘관들은 당의 호소에 결사관철의 신념과 의지를 만장약하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전투원들의 드높은 열의에 맞게 수송조직과 대렬편성을 합리적으로 짜고들고 함경북도피해지역에 빠른 시간에 당도할수 있는 방법과 수단을 총동원하였다.그리하여 10일 사단의 첫 편대가 단천항을 출발한데 이어 11일에는 두번째 편대가 북천에 설치한 림시다리를 거쳐 단천시를 떠났다.
김책시에 도착한 사단의 전투원들은 시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에 삼가 인사를 드리고 첫 전투에 과감히 진입하였다.
각 대대의 전투원들은 배낭을 벗어놓기 바쁘게 새로 일떠세울 살림집부지들에 대한 정리작업에 일제히 착수하였다.
지금 제2수도당원사단의 전체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공개서한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결사관철할 일념 안고 흐르는 시간을 분과 초로 쪼개가며 긴장한 전투의 낮과 밤을 이어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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