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체전, 속도전의 불바람속에 살림집골조가 경쟁적으로 솟구친다 -제1수도당원사단에서-
피해복구전구마다에서 불굴의 정신력과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혁명투쟁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중대한 승리의 전환점을 마련해야 하는 결정적이고도 책임적인 시각에 수도의 당원들이 기수가 되고 돌격대가 되여야 합니다.》
제1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함경남도의 여러 피해복구전투장에서 립체전, 속도전을 맹렬히 벌리며 살림집건설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
홍원군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제1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련속공격전을 들이대며 기세를 올리고있다.
살림집기초공사를 단숨에 해제끼고 지난 13일 아침 벽체축조공사에 일제히 진입한 여러 대대 전투원들은 치렬한 철야전을 벌려 단 하루동안에 높이 세운 전투목표를 점령하였다.
사단현장지휘부에서는 공사기일이 긴박한 조건에 맞게 살림집벽체축조를 단 하루동안에 끝낼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전투조직을 빈틈없이 하였다.대대별공사과제를 명백히 제시하고 물동수송을 위한 배차조직과 야간조명보장, 로동안전대책 등을 철저히 세우도록 하였다.
지난 13일 아침부터 여러 대대 전투원들은 벽체축조를 위한 총돌격전에 진입하였다.
운포로동자구 살림집건설을 맡은 여러 대대의 전투원들이 피해복구전투에서 새로운 건설속도를 창조하고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영예를 높이 떨칠 굳은 각오밑에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켰다.
만경대구역대대에서는 립체전, 속도전의 방법으로 련속공격전을 벌려 제일먼저 벽체축조공사를 끝내는 위훈을 창조하였다.
력포구역과 형제산구역대대에서도 중심고리를 정확히 틀어쥐고 합리적인 건설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최대의 작업능률을 냄으로써 벽체축조에서 앞선 단위의 영예를 떨치였다.
경포로동자구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강동군대대 전투원들도 맡겨진 과제를 제기일에 반드시 수행할 열의 안고 과감한 투쟁을 벌려나갔다.
이들은 공사조건이 불리하지만 집단적혁신의 불길드높이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격전을 벌려 뚜렷한 공사실적을 기록하였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안고 산도 통채로 떠옮길 기세로 떨쳐나선 최정예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헌신적투쟁으로 하여 살림집벽체축조공사는 단 하루동안에 성과적으로 결속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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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군 학사대리 살림집건설에 떨쳐나선 제1수도당원사단 지휘관들과 전투원들도 벽체축조공사에 진입하여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사단의 지휘관들은 건설자재들을 제때에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앞세우는 한편 한개 단위씩 맡고내려가 일정별, 공정별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다.시공일군들은 시공지도, 기술지도를 짜고들어 살림집건설이 높은 질적수준에서 진행되도록 하고있다.
은정구역대대와 강남군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자기 부모형제가 생활할 살림집을 짓는 심정으로 건설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해나가고있다.
사동구역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중요한것이 공사의 질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스스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면서 벽체축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