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경쟁의 불길높이 련속공격, 계속혁신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질풍같이 내달려 날마다 위훈을 창조해간다
제1수도당원사단과 제2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 전투원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보내신 공개서한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제1수도당원사단과 제2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피해복구전투에 진입한 때로부터 열흘 남짓한 나날이 흘렀다.
피해지역을 하루빨리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맹렬한 경쟁열풍을 일으키며 바쳐가는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피해복구전구들에서는 많은 살림집들이 자태를 확연히 드러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걱정과 보살핌의 손길로, 수도 평양의 따뜻한 정으로 피해지역 인민들을 극진히 위로하고 한시바삐 재난을 털어버리도록 정성다해 지원하고 투쟁할것을 당중앙은 수도당원동지들에게 호소합니다.》
제1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이 사회주의경쟁의 불길높이 공정별, 일정별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기 위한 치렬한 격전을 벌리고있다.
기초굴착과정에 암반이 나오고 많은 토량을 처리해야 하는 등 불리한 공사조건을 과감히 극복하며 살림집골조를 짧은 기간에 일떠세운 대성구역대대에서 만족을 모르고 공격속도를 부단히 높이고있다.
보통강구역대대와 평천구역대대도 마찬가지이다.지휘관들은 시공일군들과 기술소대의 역할을 높이고 현장기술지도를 실속있게 하는 한편 총화와 평가사업을 엄격히 진행하면서 건설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고있다.
대동강구역대대에서는 공정별로 본보기를 창조하고 그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으며 룡성구역, 순안구역, 은정구역대대에서도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을 발휘하며 살림집건설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제2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도 불리한 조건을 완강히 극복하며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평양시당위원회대대 전투원들이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제일선에 서있다는 자각을 안고 복구투쟁과 생활의 모든 면에서 본보기를 창조하며 혁신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대대 전투원들도 이번 피해복구사업을 자연재해를 털어버리기 위한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복구건설과정만이 아닌 중요한 정치사업과정으로, 일심단결을 강화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가르치심을 뼈속깊이 새기고 하루하루를 높은 공사실적으로 이어가고있다.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공사조건이 불리한 구간을 스스로 맡아 살림집기초공사를 끝내고 골조공사도 빠른 기간에 결속한 기세를 늦춤이 없이 련속공격전을 들이대며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평양시인민위원회대대,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대대에서는 매일 아침과 저녁마다 건설현장에서 공사과정에 제기된 문제를 놓고 서로의 경험교환을 정상화하고있다.이것은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로 타번져 혁신이 새로운 혁신을 낳고 위훈이 또 다른 위훈을 낳게 하는 요인의 하나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 제1수도당원사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