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정치추물의 로망
요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에게 망신살이 무지개살 뻗치듯하여 그 처지가 말이 아니다.
얼마전 이자는 현 당국의 통신비지급문제를 거론하면서 《국민은 <정부>의 돈에 맛들이면 떨어져나가지 않는다.》는 망발로 남조선인민들을 수전노로 모독하였는가 하면 극우보수패거리들의 《개천절집회》를 감히 우리 민족의 애국적장거인 3. 1인민봉기에 빗대면서 비호두둔하였다가 각계층은 물론 제집안에서까지도 뭇매를 맞는 동네북신세가 되였다.
역시 돈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반역당의 우두머리답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말이 마음이고 마음이 말이라는 속담도 있듯이 김종인의 망발은 결코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라 남조선인민들을 한갖 개, 돼지로밖에 여기지 않는 보수패당의 반인민적본성을 집중적으로 드러낸 망언이다.
하기에 이자의 망발에 대해 정치권과 각계층은 《국민에 대한 천박한 인식》, 《얄팍한 정치적계산이 깔린 김종인의 노림수》, 《국민을 개, 돼지로 보던 보수정당의 시각에서, 군부독재당시 국민을 통제와 탄압의 대상으로만 보던 시각에서 <국민의힘>은 단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것 같다.》는 저주와 규탄을 퍼붓고있다.
더욱 어처구니없는것은 아직까지도 제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자그마한 자책감이나 죄의식, 사죄의 말 한마디도 없이 도리여 뭘 잘못했냐는 식의 김종인의 태도이다.
악마도 늙으면 중이 된다고 하였는데 80고령임에도 아직까지 권력욕에 환장하여 추악한 본성을 꺼리낌없이 드러내고있으니 어찌 정상사고력을 상실한 정치추물의 로망이라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김종인의 망언들은 추악한 반역당을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치장질해도 그 반인민적본성은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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