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악의 근원을 완전히 제거해버려야
극우보수단체들이 지난 《8. 15광화문집회》때와 같이 《애국》과 《자유》를 부르짖으며 또다시 집회를 벌려놓으려고 발광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지금 남조선사회각계가 커다란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있다.
더욱 위험한것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패들이 대규모집회가 악성전염병확산의 근원이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앞에서는 《개천절집회》를 《만류》하는 연극을 부리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죽음을 각오한 의로운 행동》이니, 《그들의 권리》니 하면서 극우보수단체들을 부추기고있는것이다.
이것은 《국민의힘》패거리들이 극우보수세력과 뗄수없이 결탁된 깡패의 무리이며 정략적목적을 위해서라면 악성전염병의 확산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는것도 아랑곳하지 않는 패륜패덕의 무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민심이 《국민의힘》패거리들은 전광훈을 비롯한 극우종교광신자들과 《자웅동체》이고 《악성비루스보다 더한 재앙의 근원》, 《국민의 짐》이라고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극우보수패당이 온갖 망동을 부리며 미쳐날뛰고있는것은 남조선당국의 무능과 우유부단성에 의해 초래된것이라고밖에는 달리 볼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지금에 와서야 극우보수패당의 망동에 대해 용납할수 없는 행위요, 단호한 대응이요 하면서 때늦은 분주탕을 피우고있지만 그것은 극우보수세력들의 《8. 15광화문집회》를 묵인해주었다가 격노한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게 된데로부터 민심을 수습하고 위기를 모면해보려는 때늦은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 각계층은 《국민의힘》패당과 극우보수세력의 추악한 정체를 똑바로 가려보고 보수적페집단을 단호히 청산함으로써 악의 근원을 완전히 제거해버려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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