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필사적발악에 비낀 흉심
검찰개혁을 가로막아보려는 보수패당의 필사적발악이 날로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검찰개혁의 목적은 사법부장악》, 《법치주의와 사법부독립이 완전히 파괴되였다.》고 고아대면서 검찰개혁을 《검찰길들이기》, 《검찰사유화》로 매도하고있다. 한편 학자의 탈을 쓴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내세워 《불공정한 정책》, 《부정의의 정책》으로 헐뜯는가 하면 최근에는 검찰개혁을 비난하는 도서까지 발간하여 그에 대한 부정적여론을 조성하고있다.
보수패당이 민심의 요구인 검찰개혁을 그토록 반대하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알려진바와 같이 력대로 남조선에서 검찰과 보수패당은 철저한 공생관계를 유지하여왔다.
검찰은 무제한한 권력을 휘두르면서 보수《정권》의 하수인이 되여 정의와 민주주의를 말살해온 대가로 《특권》을 누려왔으며 보수패당은 적페검찰을 끼고 온갖 부정부패와 범죄를 거리낌없이 저지르면서 탐욕을 만족시켜왔다. 만약 검찰개혁이 실현되면 보수패당이 저질러온 반인민적죄악과 부정부패범죄들이 만천하에 말짱 드러나게 될것이다.
때문에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어떻게 하나 검찰개혁을 막아 지리멸렬의 위기를 해소해버리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이다. 더 나아가 현 당국과 여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을 파탄시키고 그들을 궁지에 몰아넣어 《정권탈환》의 유리한 분위기를 마련해보자는것이 보수패당의 교활한 흉심이다.
권력야욕실현에만 미쳐돌아가는 대하의 거품, 력사의 페물집단이 바로 보수패거리임을 잘 알고있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검찰개혁과 적페청산을 실현하고 새 사회, 새 생활을 안아오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형구축함건조에 공헌한 남포조선소의 로동계급과 함선공업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다목적구축함 《최현》호의 함무장체계들에 대한 전투적용성시험에 착수
-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의 로씨야 꾸르스크지역 해방작전참가와 관련한 성명 발표
- 우리 당의 국가건설원칙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건설은 문명한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백년지계의 애국사업이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 외무성 대변인 등이 꾸르스크지역해방에 크게 기여한 우리 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의 업적을 높이 찬양
- 당보학습을 이런 방법으로 하였다
- 무제한한 탐욕이 자본주의의 위기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로씨야련방의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에 참전하여 영웅적위훈을 세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을 높이 평가
-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이어가는 승리의 진군길 올해에 들어와 수만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
- 당의 결정, 지시집행에서 나서는 중요요구
- 50여년전의 토론문에서 울려오는 메아리
- 왜 전략적인 안전개념으로 확대되였는가
- 나날이 복이 늘어나고 국력이 강해지는 멋있는 시대
- 평양의 눈부신 변천속에 꽃펴나는 인민의 대경사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화성지구 3단계 새 도시구획의 살림집들에 시민들 환희에 넘쳐 입사
- 주체의 붉은 당기가 태여나기까지
- 《조국의 사랑, 조국의 숨결이 애국의 자양분이였습니다》 -한 총련일군의 딸이 쓴 수기중에서-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야스구니진쟈로 향한 길은 《사무라이국가》의 제사길이다
- 새시대 해군현대화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 성대히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에서 하신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