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이 격노한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자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에 접한 각계의 반향
이번에 《탈북자》쓰레기들이 전연지역에까지 기여나와 구역질나는 대결망동을 저질렀다는 소식에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그런 버러지같은것들이 어떻게 순간이나마 이 땅에서 숨쉬게 할수 있겠는가.
더욱 참을수 없는것은 사람값에 들지도 못하는 천하불망종들이 감히 우리 심장에 도끼를 들이대겠다고 발광한것이다.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이자 전체 인민에 대한 모독이다.바로 그래서 우리 청년들이 그토록 격분해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령장을 모신 존엄높은 핵강국의 공민이라는 자부심과 영예는 우리 청년들의 더없는 긍지이다.
그 어떤 대국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강국공민의 드높은 존엄을 뒤간의 버러지같은 인간쓰레기들이 감히 롱락하려 들었으니 이것을 어찌 참을수 있단 말인가.
너희들이 어떤 파국적인 일을 저질러놓았는가.
핵이 무엇이고 존엄이 무엇인지 리해할수도 없는 천하 밥버러지들이 《핵문제》를 거들며 지랄발광한 자체가 세상을 웃기는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참을수 없는것은 이따위 버러지들에게 미련을 가지고 우리를 어째보겠다고 날뛰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저능아적인 추태이다.
가재는 게편이라고 그 더러운것들의 망탕짓을 말리기는커녕 군사분계선일대에까지 게바라나오도록 내버려두고 감히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삐라살포놀음을 뻐젓이 벌릴 때까지 너 잘한다는 식으로 엉덩이를 긁어준 남조선당국자들의 속심도 뻔하다.
그런 놈들은 애초에 깡그리 쓸어버려야 한다.
날적부터 인간이 되기를 그만둔 미친 똥개무리들과 그것들을 사촉하면서 우리에게 감히 도전해나선자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지금 800만의 가슴마다에서는 증오와 분노의 활화산이 펄펄 끓고 이 땅 가는 곳마다에서 개종자들을 찢어죽이라는 함성이 뢰성처럼 터져오르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우롱하려드는자들에게는 추호의 자비도 모르는것이 우리 청년들의 기질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이번 반공화국적대행위의 대가가 얼마나 비참하고 고통스러운것인가를 죽어너부러질 때에야 비로소 알게 될것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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