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역겹고도 유치한 가면극에 더이상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
8月 22nd, 2014 | Author: arirang
사람들은 굶주린 승냥이라면 뭇짐승들을 유혹하여 제 배를 채우기 위해 양가죽을 뒤집어쓰고 어진 흉내를 내였다는 고대우화에 대해 생각할것이다.
미국무장관 케리가 신통히도 이 고대우화의 승냥이처럼 놀아대여 세상사람들을 웃기고있다.
케리의 외형을 보면 흉물스러운 주걱턱과 움푹 꺼진 눈확,푸시시한 재빛머리털에 이르기까지 그 생김새가 신통히도 승냥이상통인데다 하는 짓거리도 전부 남을 물어뜯고 해치는것뿐이다.
미행정부의 대외침략정책실현의 돌격대인 케리의 입이 열리면 승냥이의 울음소리를 방불케 하는 사나운 악담과 험담이 쏟아져나오고 발길이 닿는 곳에서는 동란과 분쟁이 일어나 무고한 사람들의 피가 흐르고있다.
그래서 케리는 올데갈데 없는 미국산승냥이로 락인된지 오래다.
그러한 케리가 별안간 여기저기서 선량한 양의 흉내를 내여 사람들을 어안이 벙벙하게 하였다.
지난 8월 13일이였다.
케리는 느닷없이 그 무슨 《축하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내용인즉 오바마대통령과 미국민을 대표하여 《광복절》을 맞는 조선민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것이였다.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8월 15일은 일제강점 40여년의 수난사에 종지부를 찍은 력사의 날이면서 미제침략자들에 의한 남조선강점과 민족분렬의 수치와 비극이 시작된 날이기도 하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