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명백히 드러난 기만술책
6月 14th, 2008 | Author: arirang
최근 리명박역도가 《통일교육원》원장자리에 극악한 친미극우반통일광신자인 홍관희란자를 앉히기로 했다고 한다.
홍관희로 말하면 지난 2005년 《통일연구원》선임연구원으로 있을 때 벌써 온 겨레가 자주통일의 리정표로 지지찬성하는 6. 15공동선언의 채택에 대해 《용공리적》이니, 《자유민주주의체제의 기본질서에 대한 위배》라느니 뭐니 하고 갖은 악담을 다 퍼부어대다가 여론과 민심의 강력한 규탄을 받고 쫓겨났던 반통일분자이다. 그후에도 이자는 그 무슨 강사요, 연구위원이요 하며 가는곳 마다에서 미제의 남조선영구강점을 설교하고 《한미동맹강화》와 《한, 미, 일3각군사동맹체계구축》을 떠들면서 미제의 남조선강점을 미화하고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는데 앞장섰다. 최근에는 남조선의 남녀로소 각계각층 인민들의 미국소고기수입반대투쟁에 대해서까지 《비리성적 흥분과 음해》니 뭐니 하고 모독해나서고있다.
하기에 남조선각계에서는 리명박의 이번 《통일교육원》원장내정책동을 두고 《<정부>가 북을 민족공동체의 일원이 아니라 <정복의 대상>으로 보아야 한다고 국민을 가르치겠다는것》, 《시대에 역행하는 반통일적행위》, 《홍관희는 리승만<정권>에나 있어야 할자》라고 규탄하면서 홍관희내정철회를 강력히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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