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핵위협과 군비경쟁의 장본인

주체97(2008)년 6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세계에는 미국과 군사적으로 경쟁하며 싸우려 하는 나라가 없다. 그러나 미국은 이런저런 터무니없는 구실을 내들고 핵무력증강과 군비확장의 채찍을 더 세차게 휘두르고있다.

며칠전 미국방장관 게이쯔가 미국의 버지니아주에 있는 한 공군기지에 나타나 미군장교들앞에서 로씨야, 이란 등 나라들을 꺼들며 《잠재적인 적들이 도발하는것을 억제》하기 위하여 핵무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였다.

현실적으로 미국은 핵무기를 포함한 무력증강에 열을 올리고있다. 최근 스웨리예의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는 년례보고서를 발표하여 지난해 미국의 군사비지출액이 세계적인 군사비지출액의 45%로서 제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의 군사비지출액은 5 470억US$로서 제2차 세계대전이래 최대규모이며 이것은 2001년이후 59% 증대된것이다.

이보다 앞서 미국방성은 앞으로 5년동안에 새로운 군사장비개발 및 장비구입비용으로 9 000억US$를 지출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그중 3 350억US$는 순수 새로운 무기체계개발과 신형장비구입에 쓰일것으로 예견되여있다. 이것은 지난 20년이래 가장 많은 액수이라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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