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사 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모신 크나큰 긍지안고 올해의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치자
주체97(2008)년 2월 5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공화국창건 60돐을 맞는 올해를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력사적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벅찬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조국땅에 경사스러운 2월이 왔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2월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뜨겁게 분출되는 뜻깊은 달로 되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희망찬 미래에 대한 커다란 포부와 락관을 안고 년초부터 총진군의 북소리를 드세차게 울려온 우리 인민은 뜻깊은 2월을 맞으며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공화국창건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일 드높은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혁명은 우리 당의 령도밑에 승리하여왔으며 앞으로도 우리 당의 령도밑에 승리적으로 전진하고 빛나게 계승완성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세기적변혁으로 김일성조국의 무궁번영을 위한 광활한 길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력사의 모진 풍파와 시련을 헤쳐온 우리 식 사회주의가 끝없는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승장구하고있으며 우리앞에 강성대국건설의 승리의 날이 마중해오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을 목격하면서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신것이 얼마나 크나큰 영광으로 되는가를 다시한번 깊이 절감하고있다.
(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