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
주체97(2008)년 2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에 대한 드높은 열망과 새로운 신심에 넘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위한 통일대진군에 떨쳐나서고있다.
우리 겨레가 다그쳐가고있는 자주통일의 진군길에 애국애족의 정신이 빛발치는 《우리 민족끼리》기치가 힘차게 나붓기고있다. 《우리 민족끼리》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을 지향하는 온 겨레를 화해와 단합의 광장으로 떠밀어주는 원동력이며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기치이다.
우리 겨레는 뜻깊은 올해에 《우리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통일운동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결정적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통일은 곧 애국이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조국과 민족에 대한 장군님의 뜨겁고도 열렬한 사랑이 어려있으며 삼천리강토우에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 조선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온 세상에 떨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변의 신념이 맥박치고있다.
사람에게서 가장 소중한 감정은 조국에 대한 사랑이며 가장 보람있는 삶도 조국에 대한 헌신이다.
조국통일이 애국이고 조국통일투쟁이야말로 최대의 애국투쟁으로 된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명언은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할 애국의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는 우리 겨레에게 진할줄 모르는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으며 자주통일운동의 승리적전진을 고무추동하고있다.
분렬된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통일보다 더 중대하고도 절박한 과업은 없다. 그것은 조국통일에 민족의 운명과 미래가 달려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