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쏘보독립문제를 둘러싼 상반되는 립장
2月 14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2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꼬쏘보문제가 의연 세계적주목을 끌고있다.
최근 영국의 로이터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3일에 진행된 쓰르비아대통령선거를 계기로 꼬쏘보가 이달중에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포할것이라고 한다.
이미 서방렬강들은 1만 6 000명에 달하는 《나토평화유지군》을 꼬쏘보에 주둔시켰으며 쓰르비아인들의 꼬쏘보독립반발에 대처하려 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유럽동맹 외무상들이 1999년 이전 유고슬라비아전쟁이래 꼬쏘보를 통치하고있는 유엔당국으로부터 권력을 넘겨받기 위해 1 800명으로 무어진 경찰 및 사법기관 성원들을 꼬쏘보에 전개할것을 계획하고있다고 한다.
알려진바와 같이 꼬쏘보문제는 쓰르비아의 한개 주인 꼬쏘보에 살고있는 알바니아인들이 미국과 서방의 적극적인 부추김밑에 쓰르비아에서 독립하려고 시도함으로써 생겨났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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