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 황해남도 여러 농장의 피해복구사업을 현지에서 지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재룡동지, 리일환동지, 최휘동지, 박태덕동지, 김영철동지, 김형준동지가 태풍의 영향을 크게 받은 황해남도 장연군, 태탄군 여러 농장의 피해복구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였다.
당중앙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태풍피해복구전투가 전당적, 전국가적으로 힘있게 전개되고있는 속에 황해남도에서는 태풍8호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은 8월 30일과 31일 해당 농장들에 나가 피해복구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은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영양액분무, 비료주기, 강냉이이삭따기도 하면서 그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자각을 안고 피해복구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고무해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피해지역 인민들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는데 대하여 이야기해주며 오늘의 시련을 이겨내고 당창건 75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자고 호소하는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의 화선식정치사업은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크게 북돋아주었다.
리일군들, 농장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수확고감소를 극력 줄이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토론하며 당의 과학농사방침도 설득력있게 해설해주는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의 지도는 피해복구전투장들에 새로운 활기를 부어주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의 현장지도에 고무된 황해남도 여러 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재해를 하루빨리 가시고 농사를 알심있게 지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가장 의의깊게 맞이할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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