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큰물에 대처하여 비상방역사업을 빈틈없이
최대로 각성분발하여 비상방역전을 더욱 강도높이 벌리자
최근 우리 나라는 태풍의 영향을 련이어 받고있으며 여러 지역에서 큰물에 의한 피해도 입었다.태풍과 큰물피해에 대처하여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도높이, 빈틈없이 전개해나가는것은 오늘 우리앞에 나선 매우 중요한 과업의 하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의 정책과 방침, 국가의 법과 결정지시를 철저히 집행하며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사회의 주인, 공화국공민으로서의 높은 자각을 가지고 법규범과 질서를 지키도록 하여야 합니다.》
현재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의 급속한 전파로 하여 초래되는 후과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있는 가운데 여러 나라에서 태풍과 큰물 등에 의한 피해로 많은 인적, 물적손실을 입고있다.특히 태풍과 큰물로 인하여 오염된 지역의 오물들이 해안가나 국경지대의 강하천들에로 흘러들어 악성비루스를 전파시킬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위험성은 더욱 커지고있다.
이러한 실태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한순간도 해이됨이 없이 태풍과 큰물피해에 의한 후과를 가시는것과 함께 비상방역기관에서 시달하는 지시와 포치를 가장 정확하게 집행하여 완벽한 방역형세를 철저히 유지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부터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은 태풍피해, 큰물피해복구에 동원된 모든 성원들이 최대로 각성분발하고 비상방역규률을 엄격히 준수하여 사소한 비정상적인 요소도 나타나지 않도록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공세적으로 전개해나가야 한다.
비상방역부문 일군들은 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전초선에 서있다는 사명감을 안고 해당 지역의 주민들과 피해복구에 동원된 모든 성원들이 비상방역규정을 철저히 지키도록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
자료에 의하면 악성비루스는 오염된 물체의 겉면에서 일정한 기간 생존할수 있다고 한다.뿐만아니라 오염된 공기 등에 의해서도 악성비루스가 전파될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태풍에 의해 해안가와 강하천들에 쌓인 오물들을 철저히 방역학적요구에 맞게 소독, 수거, 매몰하여야 한다.
비상방역부문에서는 오물이 많이 쌓인 지역안의 주민들에 대한 검병과 체온재기 등을 더욱 엄격히 진행하며 주민지대에 대한 소독을 보다 책임적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사람들이 오물과 접촉하는 등 방역학적요구에 맞지 않게 행동하는 현상들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교양과 장악, 통제의 도수를 높여야 한다.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7차 정치국 확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심장에 새기고 태풍과 큰물에 의한 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사업과 비상방역사업을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벌려나감으로써 완벽한 방역형세를 철저히 유지해나가자.(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