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죄많은자들의 발버둥질
남조선민심의 한결같은 요구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설치를 가로막으려는 《국민의힘》패당의 행태가 날로 악랄해지고있다.
지난해 관련법안의 《국회》통과를 막아보려고 해괴망측한 《필리버스터》놀음을 벌려놓은것도 모자라 민생은 물론 어린이들과 관련한 법안까지 《볼모》로 삼고 끝끝내 반대해나섰던 《국민의힘》패거리들이다. 《<공수처>설치는 개혁이 아니라 개악》이라는 비린청을 돋구고 《야당탄압도구》라는 정치적감투까지 씌우며 《공수처법》이 제시한 《공수처》설치시한이 지금까지 지연되게 만들고있는것도 보수적페본당이다.
최근에는 《먼저 특별감찰관추천이 마무리되여야 한다.》는 부당하기 짝이 없는 《전제조건》들을 내흔들며 제1야당이 지닌 책임과 의무를 특권과 전횡의 도구로 악용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저들의 동의나 찬성을 얻지 못하였다면 그것에 설사 민의가 반영되고 또 《국회》를 통과한 법안이라 할지라도 뒤다리를 잡아 멈춰세우겠다는것이 《공수처》설치에 역행해나선 《국민의힘》패거리들의 립장과 태도이다.
그야말로 민심은 안중에도 없는 민심외면정당, 독재잔당다운 안하무인격의 비렬한 행태가 아닐수 없다.
민심우에 군림한 정치시정배들의 경악스러운 추태는 남조선인민들을 개, 돼지로 취급하고 《국회》를 저들의 당리당략실현의 도구로 여기는 사악한 무리의 민낯과 절대로 변할수 없는 적페집단의 반인민적속성을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하다면 《국민의힘》패들이 왜 그토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수처》설치를 한사코 막아나서고있는가 하는것이다.
도적이 제 발자욱에 놀란다는 속담에 그 대답이 있다. 죄가 없는 집단이라면 《공수처》가 설치되든 또 뭐가 생겨나든 두려울것이 하나도 없을것이다.
이에 비추어보면 지난해 《<공수처>가 설치되면 다 잡혀간다.》고 아우성을 쳤던 어느 한 보수시정배의 발언은 그 의미가 결코 가볍지 않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공수처》설치와 관련한 《국민의힘》패들의 발악적망동이 《<패가망신>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의 발현이라는 비난규탄이 터져나오고있는것과도 일맥상통한다.
여기에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공수처》설치를 한사코 방해해나서고있는 《국민의힘》패거리들의 진짜 흉심이 있는것이다.
부정부패의 왕초, 도적중의 《왕도적》들이 득실거리는 악명높은 적페집단이 저들의 더러운 죄악을 덮어버리기 위해 《공수처》설치를 저지하려고 각방으로 발악하고있지만 그것은 모래성으로 강물을 막아보겠다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하다.
남조선민심이 바라는 《공수처》설치에 대한 역행이 바로 민의를 거스르는 적페이다.
죄에는 벌이 따르기 마련이듯이 《국민의힘》은 《공수처》설치에 저항해나선 죄악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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