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필사적발악에 비낀 흉심
검찰개혁을 가로막아보려는 보수패당의 필사적발악이 날로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검찰개혁의 목적은 사법부장악》, 《법치주의와 사법부독립이 완전히 파괴되였다.》고 고아대면서 검찰개혁을 《검찰길들이기》, 《검찰사유화》로 매도하고있다. 한편 학자의 탈을 쓴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내세워 《불공정한 정책》, 《부정의의 정책》으로 헐뜯는가 하면 최근에는 검찰개혁을 비난하는 도서까지 발간하여 그에 대한 부정적여론을 조성하고있다.
보수패당이 민심의 요구인 검찰개혁을 그토록 반대하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알려진바와 같이 력대로 남조선에서 검찰과 보수패당은 철저한 공생관계를 유지하여왔다.
검찰은 무제한한 권력을 휘두르면서 보수《정권》의 하수인이 되여 정의와 민주주의를 말살해온 대가로 《특권》을 누려왔으며 보수패당은 적페검찰을 끼고 온갖 부정부패와 범죄를 거리낌없이 저지르면서 탐욕을 만족시켜왔다. 만약 검찰개혁이 실현되면 보수패당이 저질러온 반인민적죄악과 부정부패범죄들이 만천하에 말짱 드러나게 될것이다.
때문에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어떻게 하나 검찰개혁을 막아 지리멸렬의 위기를 해소해버리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이다. 더 나아가 현 당국과 여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을 파탄시키고 그들을 궁지에 몰아넣어 《정권탈환》의 유리한 분위기를 마련해보자는것이 보수패당의 교활한 흉심이다.
권력야욕실현에만 미쳐돌아가는 대하의 거품, 력사의 페물집단이 바로 보수패거리임을 잘 알고있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검찰개혁과 적페청산을 실현하고 새 사회, 새 생활을 안아오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