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북침전쟁도발을 합리화하기 위한 궤변
4月 8th, 2015 | Author: arirang
《종북》이란 북을 추종한다는 뜻으로서 본질에 있어서 우리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의식의 발로이다.동족을 그 어떤 《위협세력》으로 묘사하면서 련북통일을 주장하는 인사들과 단체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 저들의 대결전쟁책동을 합리화하자는것이 바로 괴뢰보수패당이 《종북론》을 들고나온 목적의 하나이다.괴뢰들이 말끝마다 《종북》타령을 늘어놓으면서 대결전쟁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도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은 최근에 있은 미국대사징벌사건에 대해 《종북세력》이 감행한 《평화에 대한 공격》이니 뭐니 하면서 안보를 위해 미국과의 련합훈련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떠들어댔다.한편 괴뢰보수패당은 미국과의 《동맹》과 안보를 위해 《종북세력을 청산》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면서 반전평화를 주장하는 진보적단체와 인사들을 무차별적으로 탄압하고있다.이것은 《종북론》이 남조선괴뢰들의 동족대결정책을 정당화하고 북침전쟁책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한 위험한 대결론,전쟁론이라는것을 말해준다.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광기가 날로 무모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는 속에 《종북론》은 가뜩이나 첨예한 정세를 더욱 험악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되고있다.
《종북론》은 있지도 않는 《북위협》의 간판밑에 북침전쟁책동을 합리화하고 더욱 강화하기 위한 범죄적인 대결론이다.
《종북론》은 동족적대의식의 뿌리에서 돋아난 대결의 독버섯이다.지난 시기 괴뢰들은 《공산세력의 남하》,《남침위협》설과 같은 궤변으로 저들의 북침전쟁책동을 정당화해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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