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김일성,김정일조선을 만방에 빛내이자
온 나라 강산에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3돐을 성대히 맞이하고있다.조국땅 방방곡곡에서 경축의 꽃바다가 펼쳐지고 위인칭송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주체101(2012)년 4월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열화같은 신뢰심과 충정의 분출이였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온넋과 심장,운명과 미래를 통채로 맡기였으며 원수님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로 굳게 뭉치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한길로 끝까지 가고가려는것이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지향이였고 의지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김일성조국,김정일장군님의 나라를 백전백승에로 이끄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우리 당이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주체혁명위업을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지난 3년간을 돌이켜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크나큰 격정과 긍지,미래에 대한 락관으로 가슴끓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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