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를 이어 누리에 만발하는 태양의 꽃 – 김일성화명명후 세계적으로 90여차의 축전,전시회 개최,김일성화에 국제적인 박람회,전시회들에서 8차례 최고상 수여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불멸의 꽃이 세상에 태여난 때로부터 50년이 되였다.
세계의 그 어느 꽃에도 비길수 없이 볼수록 생기롭고 우아함을 주는 매혹적인 꽃 김일성화는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시대의 앞길을 환히 밝히시고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우러러 진보적인민들이 삼가 드린 최상의 영광과 칭송의 영원한 상징이다.
세계화초재배력사상 처음으로 절세위인의 존함을 모신 김일성화는 지난 50년간 한 나라의 지경을 벗어나 끝없이 흐르는 태양의 력사와 더불어 온 누리에 아름다운 빛을 뿌리였다.
우리 나라와 여러 나라에서 90여차에 걸쳐 김일성화축전,전시회가 진행되여 세계를 태양칭송의 열기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정계,사회계,경제계를 비롯한 세계의 각계 인사들과 원예가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열린 국제적인 박람회,전시회들에서 태양의 꽃은 8차례나 최고상을 수여받아 세계최고의 명화로서의 존엄을 과시하였다.
열대식물인 김일성화가 사계절 조선의 각지에서,유럽과 대양건너 아메리카대륙에 이르기까지 그 어디에나 피여난 이 경이적인 사실은 인류문명사와 세계화초계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다.
시대와 인류의 지향과 념원,지성에 떠받들려 태양의 꽃이 온 누리에 만발하고있는것은 사상과 정견,인종과 민족,지역과 언어의 차이를 초월하여 절세위인에 대한 흠모심이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더 강렬해지고있음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일성화는 주체의 해발로 세계인민들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신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을 상징하는 태양의 꽃이며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위인칭송의 꽃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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