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핵위협의 장본인은 누구인가
얼마전 서울에서 국방장관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고 《북핵,미싸일위협》을 떠들며 《대응방안》을 모의한 미국과 괴뢰들은 지난 14일 워싱톤에서 7차 통합국방협의체회의를 열고 《억제전략위원회》를 내오기로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맞춤형억제전략》의 실행을 위해 존재해온 미국과 괴뢰들의 《확장억제정책위원회》와 《미싸일대응능력위원회》가 하나로 통합되여 《억제전략위원회》로 개편되게 되였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내외호전광들이 이번 모의판에서 《북의 탄도미싸일을 탐지,방어,교란,파괴》하는것을 주요사명으로 하는 그 무슨 《4D작전개념》이라는것을 구체화하여 《작전계획》으로 완성시키겠다고 공언한 사실이다.
이것은 우리의 있지도 않는 《핵,미싸일위협》을 구실로 핵선제공격구조를 완비하고 북침핵전쟁의 도화선에 한사코 불을 달기 위한 매우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억제전략위원회》의 조작이 그에 대한 뚜렷한 증거이다.미국과 괴뢰들은 지금껏 조선반도유사시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억제력》을 총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는 각본을 짜놓고 그 실행을 위해 《확장억제정책위원회》와 《미싸일대응능력위원회》라는것을 운영해왔다.따로따로 존재하던 이 두 기구가 통합되는것이 북침선제공격의 효률성과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내외호전광들이 《4D작전개념》을 구체화하여 《작전계획》으로 완성시키려는것도 공동의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고 선제공격수단들을 대폭 증강하여 우리를 무력으로 해치려는 모험적기도의 발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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