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부패죄악을 가리우기 위한 술책
최근 남조선정국을 뒤흔들고있는 성완종사건으로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인 괴뢰보수패당이 위기를 수습해보려고 허둥대고있다.
제일 뻔뻔스럽게 놀아댄것은 괴뢰국무총리 리완구였다.그는 《성완종을 한번도 만난적이 없다.》,《단 한푼도 받지 않았다.받았다면 목숨을 내놓겠다.》고 딱 잡아뗐다.그리고는 무엇이 그리도 바빴는지 성완종의 측근들을 전화로 분주히 찾아 입을 단단히 봉하고있으라고 련속 침을 놓았다.
하지만 리완구와 성완종이 만나는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고 운전사의 증언자료까지 나오면서 꼼짝 못하게 되였다.결국 리완구는 성완종을 《개인적으로 만났다.》고 실토하고 《국무총리》직 사퇴를 선언하지 않을수 없었다.
이렇게 성완종이 폭로한자들의 부정부패혐의가 점점 사실로 확인되는 속에 누구보다 바빠맞은것은 다름아닌 괴뢰집권자이다.사건에 련관된자들이 청와대의 전,현직비서실장,《국무총리》 등 자기의 최측근들이기때문이다.보다 문제로 되는것은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경남기업으로부터 옭아낸 정치자금문제가 점점 여론화되고있는것이다.
성완종은 자살하기 전에 지난 2012년 《대통령》선거당시 《새누리당》선거대책본부 조직총괄본부장이였던 홍문종과 직능총괄본부장이였던 류정복에게 억대의 검은돈을 섬겨바쳤다고 말하였다.이미 전 괴뢰정보원장 원세훈의 유죄판결과 구속으로 지난 《대통령》선거가 관권부정협잡선거라는것이 확증된 조건에서 성완종의 말이 사실로 립증되여 현 집권자의 《대선자금》문제까지 겹쳐지면 사태는 《정권》붕괴에로까지 이어질수 있다.현 남조선집권자는 이것을 매우 두려워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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