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무능한 《정권》에 대한 민심의 분노
남조선에서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6월 26일까지 메르스에 의한 사망자는 31명,사망률은 17.1%에 달하였다.남조선에서 발생초기 한자리수에 머물렀던 이 병의 사망률이 6월 15일에는 10%를 넘어섰고 이제는 20%수준에 다가가고있는것이다.이것은 사태가 날로 심각해지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남조선을 휩쓰는 메르스사태와 관련하여 각계는 보수당국의 무능한 대응을 《속수무책》,《락제수준》 등으로 강하게 비난하고있다.
지금까지 남조선에서 세계적인 전염병이 발생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이번처럼 사회전반이 커다란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적은 없었다.
메르스사태와 관련하여 부실하기 짝이 없는 대응으로 온 남조선을 초상집처럼 만들어놓고도 미국행각의 꿈속을 헤매던 괴뢰집권자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할수 없이 청와대에 주저앉은것은 사태가 그만큼 심각하다는것을 보여준다.남조선의 사회 각계는 《박근혜의 메르스방역성적표가 리명박〈정권〉과 비교해보아도 락제》라고 비난을 퍼붓고있다.
지난해 5월 남조선에서는 외국려행에 의한 메르스감염위험을 주제로 전문가회의가 열리고 경종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고 한다.하지만 괴뢰당국이 팔짱끼고 그것을 외면해온것으로 하여 사태가 오늘의 지경에 이르게 되였다.그만큼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이 외면,무시당하였다.이것이 남조선 각계의 더 큰 분노를 폭발시키고있다.
며칠전 새정치민주련합소속 의원 안철수는 《국회》에서 메르스사태와 관련하여 당국의 책임을 추궁하면서 《지휘관도 없고 철학도 없는 〈정권〉》이라는 신랄한 비난을 쏟아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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