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겨레를 감복시킨 숭고한 덕망
7월의 하늘가에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신 어버이수령님을 우러러 터치는 남녘겨레의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의 목소리들이 메아리치고있다.
《김일성주석님은 천세만세 우리 겨레와 함께 계신다.》,《김일성주석님의 애국,애족,애민의 넋은 영원하리.》…
이것은 온 겨레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남녘인민들의 진실하고 강렬한 경모심의 토로이다.
오늘도 남녘인민들은 한없이 뜨거운 민족애와 고매한 인덕으로 온 겨레를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고 보살펴주신 어버이수령님을 격조높이 칭송하며 그이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의 정으로 잠 못 이루고있다.
돌이켜보면 남녘인민들에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가장 열렬한 동포애,민족애의 정화였다.그이의 뜨거운 사랑에 접하고 감격에 목이 메여 남녘인민들이 흘린 눈물은 그 얼마이던가.
해방후 먼지만 흩날리던 남연백벌에 사랑의 생명수가 흘러들도록 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그 한량없는 은정,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 굶주리고있는 남녘동포들에게 군량미를 보내주시고 서울시민들의 땔나무까지 걱정하시며 온갖 대책을 다 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그 전설같은 사랑을 그들이 어찌 잊을수 있겠는가.
어찌 그뿐이랴.위대한 수령님께서 수많은 남조선인민들이 큰물피해를 당하고 한지에 나앉게 되였을 때 그것을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시며 동포애의 정이 담긴 구호물자들을 보내주신 사랑의 이야기는 남녘겨레의 가슴가슴을 한없는 격정과 감사의 정으로 차넘치게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