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패당은 그 어떤 요설로써도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7月 16th, 2015 | Author: arirang
최근 박근혜가 고약한 대결속통에 어울리지 않게 《대화》타령을 늘어놓아 내외의 조소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10일 박근혜는 청와대에서 열린 《통일준비위원회》 민간위원집중토론회라는데서 《모든 현안을 대화탁에 올려놓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준비가 되여있다.》느니,《북도 용기있게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떠벌여댔는가 하면 14일 그 무슨 《발대식》에 보낸 영상메쎄지라는데서는 《남북철도련결》이요,《평화통일》이요 하는 뻔뻔스러운 요설을 늘어놓았다.
집권자의 희떠운 입질에 장단을 맞추어 그의 수하졸개들도 《모든 대화가능성을 열어놓고있다.》느니,《대화와 협력을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마치 저들은 《대화》를 위해 노력을 하는데 우리때문에 북남대화가 열리지 못하고있는듯이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다.
그야말로 낯가죽이 곰발바닥같은 파렴치한들의 해괴망측한 사기광대극이 아닐수 없다.
박근혜와 역적패당은 애당초 《대화》와 《협력》을 입에 올릴 체면도,자격도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는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북남관계에서 대전환,대변혁을 가져오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천명하고 지금까지 할수 있는 모든 성의와 노력을 다하였다.
더우기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5돐을 맞으며 공화국정부성명을 발표하여 엄중한 위기에 처한 북남관계를 수습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원칙적립장을 명백히 밝혔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웅자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민을 위한 새집들이대경사를 줄기차게 안아오시는 위대하신 우리 어버이
-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웅자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 주체조선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한 4월의 봄명절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온 나라가 뜻깊게 경축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는 우리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 만경대에서 시작된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력사는 영원하리라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강성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로 튼튼히 준비하자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 진행
- 대륙과 대양을 넘어 이어진 불멸의 로정
- 우리 당정책이 제일이다! 로동당의 정책이 그 어디서나 인민의 행복으로 만발하게 꽃펴나는 내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을 가슴에 안아보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시였다
- 박태성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조국의 100년, 200년을 내다보신 위인중의 위인 비범한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
- 인민의 영원한 수령을 노래하는 충성의 일편단심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련일 성황리에 진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는 백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것을 자랑으로, 긍지로 간직하여야 한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온천문화휴양지가 전하는 이야기
- 민족의 넋을 꿋꿋이 지켜가는 총련의 새세대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