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미국이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 우리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운운하면서 대조선적대시광기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 8일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가 미국 헤리티지재단이 조직한 토론회에 나타나 조선인권상황관련《조사위원회 보고서》 등을 통해 《북조선의 심각한 인권침해실태가 밝혀진데 따라 국제적인 관심이 고조》되였으며 《제재를 포함한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고있다고 떠들어댔다.
이와 함께 미국은 이미전에 거짓증언으로 하여 휴지장이나 다름없는 《조사위원회 보고서》를 저들의 어용언론수단들을 총동원하여 류포시키면서 반공화국 적대분위기를 한사코 고취하고있다.
우리가 이미 여러차례 자료적으로 폭로한바와 같이 반공화국모략행위에 앞장섰던 신동혁을 비롯한 《탈북자》들이 거짓증언을 인정하였으며 적대세력들이 《인권》소동의 앞잡이로 써먹고있는 《탈북자》들이라는것이 돈에 매여 허위증언에 나섰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우리는 온갖 협잡으로 많은 나라들과 지어 서방에서까지도 편견적이고 현지확인이 없어 신뢰할수 없는 비과학적인 문서,문건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한 선전적 헛나발,이소프우화에 나오는 거짓말쟁이소년의 놀음으로 비평받고있는 이 《보고서》를 일고의 가치도 없는것으로 전면배격하였다.
미국이 다 거덜이 난 협잡문서보따리인 반공화국 《조사위원회 보고서》를 들고다니며 우리에 대한 《제재》소동에 혈안이 되여 돌아가는것은 진정한 인권옹호와는 하등의 인연이 없으며 다만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하고 온갖 비렬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제도전복을 실현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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