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당의 투쟁력사가 깃들어있는 뜻깊은 고장 – 향하혁명사적지를 찾아서 –
7月 18th, 2015 | Author: arirang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빛나는 력사의 고장들에 대한 우리의 취재길은 장강군 향하리로 이어졌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3차전원회의를 몸소 지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이 새겨져있는 력사의 고장 향하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향하혁명사적지는 준엄하였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당의 투쟁력사가 깃들어있는 력사적인 사적지입니다.》
한눈에 벌써 정이 푹 드는 고장이였다.
우리를 반갑게 맞아준 향하혁명사적지 교양과장 채춘화동무는 우리에게 이곳 지명의 유래부터 알려주었다.
향래봉에서 시작된 맑은 물이 강줄기를 이룬 아래쪽에 있다고 하여 향하리로 불리워온 고장이라 한다.
조국해방전쟁시기 당중앙위원회 제3차전원회의가 이곳에서 진행되기 전에는 소연한 물소리로 산촌의 정적을 깨치는 소마강이 이 고장을 상징적으로 대표했다고 할가.
소마라는 이름도 먼 옛날 성을 쌓고 군마를 방목하던데로부터 유래된것이라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65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제3차전원회의를 여신 때로부터 이 고장은 우리 당력사에 뚜렷한 이름을 남긴 곳으로 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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