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모략군들에게 차례질것은 국제적망신뿐이다
모략과 날조는 아무리 그럴듯하게 꾸며도 진실앞에서는 한푼의 가치도 가지지 못하는 법이며 그 추악한 면모는 만천하에 여지없이 드러나기마련이다.최근 어느 한 일본잡지는 우리 화학무기전문가가 유럽에 망명하였다고 떠들어대는 괴뢰들의 모략보도에 대한 반박기사를 실었다.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남조선의 《련합뉴스》는 6월 6일 닉명의 소식통에 의한것이라고 하면서 우리의 화학무기전문가가 화학무기인체실험자료를 가지고 필리핀을 거쳐 핀란드로 망명하였으며 7월말 유럽의회에서 그것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하였다.이 《충격적인 보도》는 서방세계의 《각별한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확인된데 의하면 그것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날조극이였다.
핀란드출판보도물들은 자국정부가 조선화학무기전문가의 망명설에 대하여 전면부정하였다고 전하였다.
핀란드외무성,내무성,이민국이 료해해본 결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들어대는 망명설을 확인할수 없었다는것이다.유럽의회는 그들대로 남조선 《련합뉴스》의 보도내용이 터무니없는 날조라는것을 까밝혔다.
유럽의회 서기국 공보책임자와 유럽의회 대변인은 7월중에 공식적인 유럽의회소집을 계획한것이 없다고 하면서 그러한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것을 이례적으로 발표하였다고 한다.
일본잡지는 이 사실을 전하면서 닉명의 소식통을 리용하여 보도하는것은 남조선보도수단들의 일반적실태라고 까밝혔다.
이번 사건은 우리에 대한 병적인 거부감과 적대감에 사로잡혀있는 대결미치광이들의 역겨운 추태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정론 : 조선로동당원의 영예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애국을 떠난 혁명이란 있을수 없다
- 당일군들의 수준이자 당사업에서의 실적이다
- 천백배의 복수를!
- 조락의 운명에 처한 《초대국》
- 사설 : 당대회결정관철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하는 올해의 상반년사업을 떳떳이 총화받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일생일대의 행복과 보람
- 국가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강력한 자위력으로 지켜낼것이다 -김강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부상 담화-
- 朝鮮国防省のキム・ガンイル次官が談話発表
- 제국주의는 쇠퇴몰락의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 핵무기개발의 유령이 배회한다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회의 진행
-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
- 피절은 당원증이 새겨주는 고귀한 진리
-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가는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
- 《처리수》의 외피를 씌워 방류한 핵오염수
- 대만문제에 대한 원칙적립장 강조
- 상식 : 로화과정을 지연시키는 비타민E
- 어머니당의 대해같은 은덕에 애국헌신으로 보답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간절한 소원을 이룬 녀성대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