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독재통치의 파멸은 력사의 필연
남조선의 현 괴뢰통치배들의 독단과 전횡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난 6월 괴뢰집권자는 《국회》에서 통과된 《국회법개정안》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독재자로서의 자기의 추악한 몰골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집권자의 오만하기 짝이 없는 횡포에 대하여 야당들과 각계 단체들은 《대국민선전포고》,《정치쿠데타》로 성토하면서 일제히 반발하고있다.새정치민주련합은 독재통치에 맞서는 투쟁에 돌입하였다.《국회법개정안》에 대한 집권자의 거부권행사와 관련하여 《새누리당》안에서도 친박계와 비박계사이에 서로 물고뜯는 소동이 벌어지면서 정국혼란은 더욱 심각해지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박근혜와 〈국회〉의 전면전이 시작되였다.》,《여야대립이 최악으로 치닫고있다.》고 하면서 집권자가 권력을 휘두르며 전횡을 부리는데 대해 개탄을 표시하고있다.이번 사태로 하여 민주주의가 여지없이 말살되고 독재통치가 지배하는 남조선정치판의 진면모가 다시한번 낱낱이 폭로되였다.
현 괴뢰정권은 《유신》독재의 바통을 이어받은 극악한 파쑈독재《정권》이다.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현 괴뢰집권세력은 《민중과의 소통과 사회통합》이니,《국민대통합시대》니 하고 요란하게 떠들었다.하지만 그때 벌써 정세전문가들은 현 집권자가 당선되면 《시계바늘이 거꾸로 갈것 같다.》라고 하면서 새로운 독재시대의 도래에 대해 우려와 불안을 금치 못해하였다.현실은 그 우려가 결코 억측이 아니였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현 괴뢰집권자는 청와대에 들어앉자마자 야당들과 각계층의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권력의 요직들에 모두 자기의 측근들을 박아넣고 1인독재체제구축에 미쳐날뛰면서 파쑈악법들을 개악하고 인민탄압에 열을 올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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