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민심이 요구하는것은
1月 24th, 2014 | Author: arirang
미국은 근 70년에 걸쳐 남조선에 미군을 주둔시키고있다.
그것은 민족분렬의 영구화, 새로운 핵전쟁위험이라는 결과를 초래케 하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고있다.
이로부터 온 겨레는 물론 세계의 진보적인류는 미군이 하루빨리 남조선에서 철수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그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미군이 남조선에 남아있을 필요도 없고 명분도 없으며 오직 재난만을 가져오는 화근이기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민족모두가 그것을 요구하고있기때문이다.
남조선인민들이 당하는 고통과 불행의 측면에서만 보더라도 그것은 충분히 립증된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인민들의 고혈로 이루어진 수많은 돈을 《방위비분담금》의 명목밑에 미군에게 섬겨바치고있다. 원래 《방위비분담금》과 같은 문제는 동맹관계를 맺고있는 국가들간에 군사전략상문제로서 주둔군을 파견하는 나라가 기지사용과 군사시설리용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주둔국에 보상하는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남조선주둔 미군은 남조선을 《방위해준다》는 명목하에 기지사용료를 내기는커녕 남조선당국에 《방위비분담금》를 낼것을 강압적인 방법으로 요구하고있으며 또 받아내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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