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푸에블로》호사건때의 수치와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주체103(2014)년 1월 23일 로동신문

미국을 전률케 했던 《푸에블로》호사건이 있은 때로부터 어느덧 반세기가 가까와오고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반미대결전에서 승리를 떨쳐온 력사의 나날을 긍지롭게 추억하고있다.

《푸에블로》호사건은 미국의 침략야망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였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기상을 온 세상에 떨친 사건이다.

우리가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나포하고 미국으로 하여금 세계의 면전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하게 한것은 조미대결전에서 이룩한 커다란 승리였다.

하지만 미국은 저들의 도발책동과 전쟁소동이 걸음걸음 얼마나 비참한 참패로 막을 내리군 하였는가를 심각히 돌이켜보고 뉘우칠 대신 오늘까지도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푸에블로》호사건을 전후하여 미제는 수많은 전쟁도발책동을 일삼으면서 우리와의 정면대결을 악랄하게 추구하여왔다.(전문 보기)

우리 인민군해병들에 의하여 나포된 《푸에블로》호
선원들과 자백서를 쓰고있는 함장

오늘도 미제의 패배상을 낱낱이 보여주는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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