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문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과 전체 녀맹원들에게
언제나 한마음으로 당의 사상과 뜻을 열렬히 따르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에 성심을 다해가는 조선녀성들의 영예로운 조직이 자기의 발전행로에서 여덟번째로 되는 대회를 맞이하였다.
력사적인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높이 들고 앙양된 분위기속에 힘찬 보폭을 내짚은 온 나라 청년들과 직맹원들의 대회가 진행된데 이어 새로운 전인민적총진군에 발맞추어나가는 우리 녀성들의 충성스러운 모습과 넘치는 애국열의 시위로서 녀맹대회력사상 가장 큰 규모의 회합이 열린것은 매우 의의깊은 일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사회주의녀성동맹 제8차대회가 조국의 오늘과 미래앞에 지닌 녀성들의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에 립각하여 지난 5년과 마찬가지로 앞으로의 5년도 조선녀성운동사의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년대로 장식하기 위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우게 되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본 대회에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아울러 당 제9차대회 결정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수백만 녀성들의 총의를 대표하여 대회에 참가한 각급 녀맹조직 일군들과 녀맹원들 그리고 더없이 보람차고 긍지로웠던 나날들에 대한 추억과 새로운 희망을 안고 이 대회에 마음을 합치고있을 전국의 녀맹원들에게 뜨거운 축하와 고무적인사를 보낸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제7차대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지난 5년간은 당의 령도따라 조선녀성운동사의 새 페지들을 써온 녀성동맹의 활약과 더불어 조선녀성들의 고결한 풍모가 시대앞에 새롭게 떠오른 년대로 빛나고있다.
우리 녀성동맹과 같이 오직 당의 사상과 애국의 의지로만 숨쉬는 녀성조직은 이 세상에 없으며 이런 조직이 있기에 우리 당과 국가는 자기의 생명력을 더 억세게 키우며 미래에로의 과감한 전진을 계속하고있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은 자기의 교양자적, 조직동원자적역할로써 녀성들도 마음과 지혜를 합치면 넘어서지 못할 고비가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뚜렷이 과시하였으며 동시에 조직의 힘이란 과연 어떤것인가를 보여주었다.
동맹의 기층강화를 관건으로 틀어쥐고 각급 녀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나가는 과정에 모든 녀맹원들속에 조직의 품에서만 정신도덕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수 있으며 떳떳하고 보람있게 살려는 소망도 이룰수 있다는 인생관이 깊이 자리잡게 되였으며 이는 우리 녀성들모두가 당결정관철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분투하게 한 주되는 요인으로 되였다.
당과 수령의 령도를 생명선으로, 피줄기로 하여 전진하여온 녀성동맹의 력사는 충성과 애국의 결실들로 빛나는 일곱차의 대회들을 기록하고있지만 이번 대회처럼 우리 녀성들이 참된 삶의 영예와 보람으로 충만된 나날들을 자랑스럽게 총화하는 대회, 당과 조국에 드리는 값진 공헌들로 떳떳이 맞이하는 긍지높은 대회는 없다.
우리 당대회가 총화한 모든 성과들, 우리의 존엄과 전진을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에 력력히 깃들어있는 우리 녀성들의 아름다운 자욱들과 지워지지 않을 량심의 흔적들은 녀성동맹의 사업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도 귀중한 증명으로 된다.
영광스러운 그만큼 간고했고 열매가 크고 충실한 그만큼 바치는 품도 커야 했던 그 다섯해의 날과 달들에 우리 녀성들은 참으로 값비싼 노력을 고여왔으며 온 나라를 감동시키는 가지가지의 잊지 못할 추억들을 남기였다.
예상치 못했던 위기들과 첨예한 정세로 하여 난관이 가증되는 속에서도 리상을 꿋꿋이 세우고 줄기차게 경주하여온 그 나날들에 남편들과 자식들이 자기 일터와 초소들을 든든히 지킬수 있게 고임돌이 되여주고 세상이 다시 보는 무수한 기록과 위훈들에 밑거름이 되여준 그 수고와 공적만으로도 우리 녀성들을 높이 떠받들어야 할것이다.
그렇지만 우리 녀성들의 모습과 발자욱들은 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 탄광과 발전소를 비롯한 경제건설의 주요전구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전국도처의 건설장들에도 무수히 찍혀졌고 나날이 변모되는 거리와 마을들 그리고 원군길에도 끝없이 새겨졌다.
당에서 걱정하고 중시하는 일이라면 어떤 일에든 발벗고나서는 우리 녀성들은 성실한 땀으로 대지를 가꾸고 지성을 다 바쳐 《녀맹》호로 불리우는 농기계들과 무장장비를 마련하였으며 나라살림에 보탬을 주는 여러가지 좋은일하기와 조국산천을 푸르게 하기 위한 사업, 인민반을 문화적으로 꾸리고 돌볼 사람이 없는 아이들과 늙은이들, 어려운 가정들을 돕는 일까지 모두 자기들의 과제로 떠맡아안았다.
하는 일은 다사다난했어도 우리 녀성들은 그 하나하나에 참으로 성실하고 완벽하였다.
그 누가 시키거나 끌어서가 아니라 스스로 떠멘 그 성스러운 책임과 본연의 임무가 바로 녀성의 연약함을 잊게 하고 애국을 하는 보람과 희열로 사는 인생을 가리켰으며 난관앞에서도 웃을줄 알고 모진 상실의 아픔도 이겨내는 힘을 주었다.
조선녀성들은 고유의 근면함과 이악한 기질만이 아닌 티없이 깨끗하고 고결한 량심과 신념을 지녀 세상에서 제일 힘있고 강하다.
당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석탄공업을 추켜세우고 전국의 탄광마을들을 현대적으로 개변시킬데 대한 결정이 채택된 후 굴지의 석탄산지인 평안남도에서 많은 녀맹원들이 남편들과 한초소에 설것을 결의해나선데 이어 탄전을 비롯한 경제발전의 전초기지들에로 자원진출하는 열의가 비등된 사실은 우리 녀성들의 가슴속 깊은 곳에 간직된 보석같은 마음들을 다시금 뚜렷이 조명해주었다.
나라에 할 일이 많고 한푼의 자금도 아껴야 하는 때에 자기들을 위한 정책 하나하나가 어떻게 책정되고 얼마나 큰 숙고속에 이루어지는가를 가슴뜨겁게 느끼며 향유의 권리보다 보답의 의무를 앞에 놓고 자기들이 서야 할 위치를 스스로 정하는 순결하고 량심적인 인간들이 바로 우리 녀성들이고 이 나라의 어머니들이다.
자기 한생의 전부와도 같은 가정과 사랑하는 자식들의 장래운명을 어디에 맡기고 그 고마운 품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를 똑똑히 알기에 우리 녀성들은 당을 받들고 이 제도를 사랑하며 지키려는 정신에 있어서나 가사보다 국사에 바치는 헌신에 있어서 하나같이 훌륭하다.
난관속에서 더욱 강해지고 더욱 아름다와진 우리 조국력사의 체험자, 증견자만이 아니라 당당한 창조자, 건설자라고 하여도 우리 녀성들과 어머니들은 그 일익에 떳떳이 설수 있다.
바로 이런 어머니들의 곁에서 애국의 마음을 읽고 이런 모습만을 맑은 눈동자에 새기였기에 우리 후대들이 건전하고 바르게만 자라나고있는것이며 자존심높고 강인하며 영웅적인 우리 인민의 기질이 대대로 꿋꿋이 유전되고있는것이다.
우리 새세대들은 잘 먹여주고 잘 입혀주는 어머니보다 사회와 집단이 기억하고 나라에 공헌한 어머니를 더 자부스럽게 여기며 그 숭고한 정신세계를 따르고있다.
일신의 안위와 당대의 향락만을 추구하는것이 보편적현상으로 되고있는 현 세계에서 우리 녀성들이 고이 보존하고 지켜가고있는 녀성본연의 신성한 의무와 참된 모성애로 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아름다움과 청신함이 지켜지고 조국의 미래가 억세게 키워지고있는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우리 위업의 전진로정에서 나날이 장성하는 자기의 전투력을 힘있게 시위하고 조선녀성의 강인하고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위대한 우리 인민 전체의 영상을 시대앞에 떠올린 사회주의녀성동맹의 공적을 높이 평가하며 대회참가자들과 전국의 녀맹일군들, 전체 녀맹원들에게 다시한번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우리 국가의 부강과 번영을 위한 새시대의 과감한 변혁투쟁은 당의 인전대로서 광범한 대중속에 뿌리박고 그 위력을 당정책관철에로 조직동원하는 근로단체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보다 높일것을 요구하고있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은 수백만 녀성들을 사상과 지향도, 숨결과 걸음도 오직 우리 당과 함께 하는 참다운 사회적인간으로 준비시키는 중대한 사명에 충실함으로써 당과 혁명, 시대와 조국앞에 지닌 영예로운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녀성동맹은 첫째도 둘째도 사상교양사업에 주력하여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을 굳게 믿고 당이 가리키는 오직 한길만을 따라가는 우리 녀성들의 성품과 본태, 온 세상이 다 변해도 한점 흐림이 없는 조선녀성고유의 순결과 아름다움을 계속 지켜나가야 한다.
당의 사상과 의도가 전 동맹에 신속히, 철저히 관통되도록 하여 동맹원들이 언제나 당정책과 방침을 환히 알고 그 집행에 호응해나서는 시대의 참인간이 되도록 이끌어주는것이 중요하다.
현시기 애국주의교양과 계급교양, 도덕교양은 녀맹이 특별히 힘을 넣어야 할 중요과업이다.
조국과 가정의 운명을 하나로 잇고 나라일에 헌신하는 애국정신과 투철한 반제계급의식, 건전한 도덕과 높은 문화적소양을 지닌 녀성들만이 사회주의 우리 제도와 우리 생활을 지키고 새세대들의 옳바른 성장을 인도할수 있다.
각급 녀맹조직들은 조국의 거창한 변천에 마음과 열정을 따라세우며 사회와 집단,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진정으로 온넋을 바치는 고결한 정신세계가 동맹원들모두의것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녀맹원들이 미제와 그 주구들의 변할수 없는 침략적본성을 한시도 잊지 않고 반동적인 자본주의사상문화와 생활양식을 철저히 배격하며 우리의 사회주의사상과 문화를 지키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
녀성들의 도덕문화적수양이 가정과 사회의 문명과 풍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것만큼 동맹원들속에서 건전한 도덕기풍, 도덕기강을 세우는 문제를 녀맹사업의 핵심적인 항목으로 꾸준히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대중운동은 동맹원들에게 당정책의 옹호자, 시대가 바라는 애국자의 긍지를 안겨주는 중요한 공간이다.
각급 녀맹조직들은 여러가지 대중운동과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조직전개하고 총화와 평가사업도 잘해주어 조국의 산과 들, 거리와 마을 그 어디서나 녀성들이 바치는 열정이 값높은 애국의 공적으로 빛나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이 더 많은 근로의 땀과 노력을 요구하고 특히 새세대들을 공산주의적으로 교양하는데서 어머니들의 책임이 더욱 무거워지고있는 현실은 녀맹사업을 더욱 강화하여야 할 필요성을 부각시키고있다.
모든 녀성들을 달라진 환경과 발전하는 시대적요구에 몸과 마음을 따라세우는 공산주의어머니로, 후대들에 대한 훌륭한 공산주의교양자로 만드는것이 중요하다.
공산주의어머니가 되는것과 사회주의근로자로 되는것은 서로 분리될수 없다.
각급 녀맹조직들은 녀성들을 사회에 진출시키는 사업에 계속 주력하면서 모든 녀맹원들이 사랑하는 조국의 륭성에 자신들의 성실한 땀과 정성도 깃들게 하려는 고상한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값있게 살아가도록 진정으로 이끌어주어야 한다.
녀성들이 자식을 많이 낳아 잘 키우도록 하는것은 우리가 반드시 풀어야 할 일로서 녀맹조직과 녀성들에게 더 큰 책임과 역할을 부여하고있다.
녀맹은 공산주의에로 가는 어머니들의 조직으로서 자녀교양과 관련한 사업에 품을 들이는것과 함께 다자녀세대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모성영웅들을 비롯한 훌륭한 어머니들을 본받도록 하는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여 조국의 미래와 혁명의 전도를 책임질 든든한 기둥감들이 무수히 자라나도록 하여야 한다.
녀성동맹은 동맹대렬관리와 기층조직강화에 보다 큰 힘을 넣고 동맹생활지도를 현실에 발을 붙여 실속있게 진행함으로써 조직적으로 공고화되고 활동력이 배가된 산 조직의 위력으로 당의 위업을 받들어야 한다.
녀성들을 참된 애국자, 공산주의어머니라는 숭고한 높이에로 선도하고 이끌어나가는 담당자, 기수가 되자면 녀맹일군들부터가 애국자, 공산주의어머니가 되여야 하며 혁명적이고 고상한 품격과 교양자적자질을 겸비하여야 한다.
녀맹일군들은 녀성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언제나 그들의 감정심리에 맞게 사업할줄 알며 실천적모범으로 그들모두를 분발시키는 능숙한 정치활동가가 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녀맹사업을 당사업의 중요한 부분으로 간주하고 그에 대한 지도와 방조를 보다 적극화하여 모든 녀맹조직들이 활발히 움직이게 하여야 한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녀성들과 우리 후대들의 삶과 보금자리를 굳건히 지켜줄것이며 자식들을 남부럽지 않게 잘 키우려는 어머니들의 념원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하여 계속 힘차게 투쟁할것이다.
녀성들과 어머니들이 훌륭하고 가정과 사회앞에 책임적인 나라는 오늘도 래일도 아름답고 위대한 강국이다.
당중앙위원회는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의 각급 조직들과 일군들, 녀맹원들이 언제나 한마음한뜻이 되여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성스럽고 보람찬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강직하고 고상한 기품을 남김없이 과시해나가리라고 믿는다.
조국을 위하여, 후대들을 위하여 지극히 고이는 그 진실하고 순결무구한 마음들에 다시금 뜨거운 경의를 드린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26년 7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