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핵국가에로의 본격적인 부상에 각성해야 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른바 《평화헌법》하의 일본이 본격적인 핵국가로 떠오르고있다.
현재 일본은 5 000여개의 핵폭탄을 만들수 있는 다량의 플루토니움과 농축우라니움을 보유하고있다.
일본의 핵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와 의심이 날로 가중되고있는 가운데 얼마전 중국군비통제 및 군축협회와 학술기구가 공동으로 《일본핵재료문제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으며 미국의 두뇌진인 카네기국제평화재단도 일본의 핵물질문제에 관한 학술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들은 일본이 민감한 핵물질을 대량 저축하고있는 문제와 그로 인한 핵전파 및 핵안전 등의 위험과 관련하여 자료적으로 밝히고있다.
일본은 세계적으로 제일 큰 연료재처리공장을 소유하고 수십년간 세계 절대다수 나라들에 있어서 천문학적수자로 되는 50t의 분리된 플루토니움을 저장하고있다. 핵융합,고속중성자반응로 등 첨단핵기술연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있으며 대량의 핵원료를 구입,저장,추출하고있다.
핵무장화는 일본의 변함없는 야심이며 군사대국화의 전략적목표이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때에 벌써 핵무기개발과 사용을 추구하였으나 오히려 핵재난을 당하였다. 저들이 전쟁에서 패한것이 핵무기를 가지지 못하였기때문이라고 본 군국주의자들은 핵을 만능의 무기로 간주하고 그를 보유하기 위해 끈질기게 책동하여왔다.
핵무장화에 필요한 사회적분위기와 법적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원자력기본법》을 개정하였으며 《국가의 안전보장》이라는 구실을 내대고 공개적인 핵무장을 추구하여왔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정론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힘
- 사설 : 주체의 정치헌장을 강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 주체적법건설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세상에서 으뜸가는 조선의 헌법
- 유럽에서 왜 정치파동이 일어났는가
- 아프리카나라들의 불신과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미국의 기만적인 《원조공약》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국제적우려를 자아내는 파시즘부활책동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 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사자봉밀영
- 피맺힌 과거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력사의 교훈이다
- 미국의 《원조》는 공짜가 아니다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점령군의 이전놀음을 벌려놓은 음흉한 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