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인터네트를 통해 본 썩은 사회-2015년의 남조선
반역통치배들의 악정으로 나날이 썩고 병들어가는 남조선사회에서 사람들은 삶의 보금자리를 잃고 권력과 폭력에 쫓기우며 고통과 죽음의 길로 내몰리고있다.이런 사람 못살 세상에서 민중의 항변의 목소리는 자연히 하나로 일치되고있으며 인터네트에 오르는 글들을 통해 사람들은 부패한 남조선사회의 진면모를 보고있다.
올해 남조선인민들이 인터네트상에서 가장 주목한 사건은 《세월》호침몰사건이다.
이 사건은 지난해 4월에 일어난것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네트에 가장 많이 올랐다.사회적보호의 대상이 되여야 할 어린 학생들을 수백명이나 바다에 수장시킨 특대형범죄사건인것으로 하여 해가 지났지만 남조선 각계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고있는것이다.
더우기 참사에 직접적책임이 있는 남조선보수당국이 사건의 진상규명을 악랄하게 방해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민심의 규탄의 목소리는 잠들줄 몰랐다.
남조선당국의 무능,무책임이 빚어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공포증도 사회를 파국과 혼란에로 몰아갔다.
올해 남조선에서 급속히 파급된 메르스공포증이 얼마나 심각한것인가 하는것은 인터네트에 게재된 글들을 보아도 잘 알수 있다.《모녀가 겪은 〈위험한 열흘〉》,《공포소설 못 읽겠다는 공포스러운 현실》,《메르스가… 절 잡아먹으려고…》 등의 글들은 메르스사태로 끊임없는 불안과 공포에 시달린 남조선사회의 일단을 잘 보여주었다.
남조선의 인터네트언론들은 메르스참사를 《세월》호참사를 꼭 닮은 올해의 사회적대참사로 보도하였다.인터네트에 오른 《늦장초동대응》,《부족한 시설과 인력》,《사태의 장기화를 바라는 경찰》,《무지한 대통령》 등의 표현들은 현 남조선당국의 무능력과 반역정책의 실상을 그대로 폭로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