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대건설의 힘찬 포성으로 선군조선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자
12月 9th, 2013 | Author: arirang
오늘부터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기대와 관심속에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이 진행되게 된다.지금 온 나라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뜻깊은 올해를 건설의 최전성기로 빛내인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장구한 력사에서 이번과 같이 큰 규모에서 건설부문 일군들의 강습이 마련된적은 일찌기 없었다.이번 대강습은 위대한 김 일 성동지께서와 김 정 일동지께서 건설부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주체건축의 새시대를 펼쳐나가는데서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아로새기게 될 의의깊은 계기이다.
《주체건축예술의 어제와 오늘,오늘과 래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대강습에서는 올해의 대건설전투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다음해를 건설의 최번영기로 빛내이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취급하게 된다.사회주의대건설의 장엄한 포성으로 선군조선의 새로운 번영의 력사를 창조하며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는데 이번 대강습조직의 중요한 의의가 있다.
우리는 대강습을 통하여 우리 당의 주체적인 건축사상과 기본건설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고 당의 위업을 사상과 신념으로,량심과 의리로 받들어나가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의 기상을 힘있게 떨쳐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건설을 조금도 늦출수 없으며 더 많은것을 건설하여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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