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평화협정체결을 외면하는 미국의 범죄적책동을 단죄한다 -조선법률가위원회 백서-
현시기 미국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어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할데 대한 우리의 공명정대한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지구상 그 어디에도 조선반도처럼 반세기가 넘는 오랜 기간 기술적으로 전쟁상태에 있는 지역은 없으며 력사적으로도 전례가 없다.
제1차 세계대전시기 교전국들사이에 체결된 정전과 관련한 협정들은 대체로 6개월부터 2년사이에,제2차 세계대전종결과 관련한 협정들은 수년정도,기껏해서 10년안에 모두 평화조약으로 전환되였다.
그러나 유독 조선반도에서만은 무려 60년이상이나 정전상태가 지속되고있으며 정전협정은 평화조약으로 전환되기는커녕 백지화되여 전쟁위험만 날로 증대되고있다.
사실 1953년의 조선정전협정은 다른 나라와 지역에서의 정전협정과 달리 항구적인 평화보장체계의 수립을 전제로 하여 체결된 국제법적문건이다.
우리는 공고한 평화보장체계수립을 지향한 조선정전협정과 전후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정치군사정세의 요구로부터 시종일관 평화협정체결을 주장하여왔다.
법률적으로 합법이고 정정당당한 우리의 평화협정체결제안은 군사적대결과 전쟁만을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미국의 도전과 반대에 부딪쳐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오늘 미국이 비핵화가 선행되여야 협상을 할수 있다는 순서타령을 하면서 평화협정체결을 외면하는 근본목적도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박하여 전조선을 타고앉으며 나아가서 동북아시아와 세계에 대한 일극지배전략을 실현하려는데 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 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談話発表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