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보도
9月 25th, 2013 | Author: arirang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괴뢰패당이 통일부 대변인명의의 《대북성명》이란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고 우리의 정당한 조치와 경고를 헐뜯으면서 대결본색을 다시금 드러낸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42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지난 21일 보도된바와 같이 북남사이에 추석을 계기로 진행하게 되였던 흩어진 가족,친척상봉과 금강산관광재개를 위한 북남당국실무회담이 무기한 연기되였다.
이번 사태는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대범하고 진심어린 노력과 대화의지를 참을수 없이 중상모독하고 민족의 화해와 북남관계개선을 인위적으로 훼방해나선 괴뢰패당의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의 산물로서 그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보수패당에게 있다.
우리의 관계개선노력과 대화의지가 북남대결에 악용되고 대화상대방을 반대하는 전쟁책동과 모략소동이 살벌한 속에 그 어떤 대화와 관계개선도 허무맹랑하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지금 온 겨레와 남조선 각계층은 북남관계를 또다시 대결과 긴장격화에로 몰아넣은 괴뢰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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