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화와 평화의 파괴자는 누구인가
10月 6th, 2013 | Author: arirang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무모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괴뢰들은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끌어들여 조선동해에서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하려 하고있다.북남관계가 대화냐,대결이냐 하는 첨예한 시점에 놓여있는 속에 미핵항공모함이 남조선에 기여드는것은 무심히 스쳐지날 문제가 아니다.내외호전광들이 우리를 반대하는 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에 핵항공모함을 투입하는것은 대화와 평화의 분위기를 파괴하고 정세를 또다시 최악의 대결국면에로 끌고가기 위한 위험천만한 망동으로서 우리의 평화노력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로골적인 군사적위협이다.
괴뢰들이 이번 전쟁연습에 대해 《년례적》이니,《도발대비》니 하고 떠들지만 그따위 서푼짜리 말장난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수십대의 최신전투기들과 미싸일 등 각종 첨단화력기재들을 장비하고 핵잠수함,순양함,구축함 등 근 20척의 함선들을 거느린 핵항공모함이 조선반도수역에 나타난다는 그자체가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북침전쟁의 전주곡이다.더우기 《죠지 워싱톤》호가 지난 시기 세계열점지역들에서 악명을 떨친 전쟁괴물이라는 사실을 놓고볼 때 사태는 매우 엄중하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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