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뿌리채 제거해야 할 악의 소굴

주체102(2013)년 7월 3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정보원대선개입사건》과 그것을 무마하기 위한 북남수뇌상봉담화록공개사건이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괴뢰패당은 그 진상이 말짱 드러난 《정보원대선개입사건》으로 저들의 전대미문의 《정권》탈취음모가 세상에 드러나고 그에 대한 각계층의 규탄과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위기를 수습하며 《북방한계선》문제를 걸고 야당세력을 《종북》으로 몰아 수세에 빠뜨리고 정국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북남수뇌상봉담화록을 전격적으로 공개하는 망동을 부리였다.이뿐이 아니다.괴뢰정보원이 남조선의 각 대학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정치사찰행위까지 뻐젓이 저질렀다는것이 폭로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에서는 괴뢰정보원의 망동을 규탄하는 각계의 시국선언문,규탄성명발표가 잇달으고있다.남조선 각계는 정보원이 지금까지 저지른 《대선개입,기밀불법류출,민간인사찰행위 등에 대해 엄중히 조사하고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의 해체를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남조선사회 각계의 분노와 규탄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다.괴뢰정보원은 보수집권세력의 더러운 손발이 되여 죄악의 과거를 되살리며 민주주의와 인권,새 정치,새 사회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악랄하게 가로막고있다.이것은 시대의 흐름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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