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통채로 불살라야 할 모략의 소굴

주체102(2013)년 7월 15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남조선이 정보원을 단죄규탄하는 각계의 항의투쟁으로 들끓고있다.분노한 청년학생들과 대학교수들,시민들,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이 매일같이 비상시국회의와 초불집회를 열고 시국선언과 성명들을 발표하면서 정보원패거리들의 거듭되는 정치개입망동을 준렬히 규탄하고있다.그들은 정보원관련사건들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련자들을 엄벌에 처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지어 현 집권자의 《대통령》당선무효주장까지 들고나오고있다.남조선 각계의 정보원심판투쟁은 너무도 당연하다.그것은 독재세력의 전횡을 단호히 끝장내고 사회의 민주화를 실현하며 북남관계의 장애물을 걷어내고 조국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정의로운 투쟁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정보원은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보수《정권》연장을 위해 심리전요원들을 발동하여 비법적인 여론조작과 모략선전에 미쳐날뛰였다.그것이 폭로되여 극도의 《정권》위기가 초래되자 《북방한계선》문제로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기 위해 비렬하게도 북남수뇌상봉담화록을 공개하는 망동까지 부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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