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5月 13th, 2013 | Author: arirang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새누리당》이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해 《범죄단체》의 감투를 씌워 말살해버리려고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9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35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얼마전 남조선의 《새누리당》이 통일운동단체들을 강제로 해산하는 내용의 그 무슨 《범죄단체의 해산 등에 관한 법률》제정안이라는것을 조작하였다.
이 제정안이 괴뢰국회에서 통과되는 경우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를 비롯하여 남조선의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을 모두 강제해산할수 있다고 한다.
《새누리당》의 망동은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을 《범죄단체》로 몰아 강압적으로 해체,말살함으로써 조국통일운동을 가로막고 동족대결책동에 더욱 매달리며 사회를 친미보수화하려는 흉심에 따른 용납 못할 파쑈적폭거로서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새누리당》이 《범죄단체》로 몰아대면서 없애버리려 하는 단체들로 말하면 모두가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을 지지하면서 민족의 화합과 통일,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주장하고 그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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