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대결책동의 종착점은 종국적파멸

주체102(2013)년 5월 11일 로동신문

오늘 북남관계는 그 어느때보다도 첨예하고 긴장하다.6.15의 산아인 개성공업지구는 완전페쇄위기에 처하였으며 핵전쟁발발의 위험은 극도로 고조되고있다.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남조선당국의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책동이 낳은 필연적산물이다.현 남조선집권세력은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자주권수호를 위한 핵시험조치를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그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에는 대화와 협력이 아니라 대결과 전쟁의 분위기가 지속되고있다.

괴뢰들이 그 무슨 《신뢰구축》이니,《대화의 창》이니 하며 북남관계에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여론을 내돌리고있지만 대결을 추구하는 그 흉악한 속심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남조선당국의 동족대결책동은 민족내부에 반목과 불신을 조장하고 종당에는 전쟁을 불러오는 근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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