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경거망동의 대가는 비참한 멸망이다

주체102(2013)년 2월 18일 로동신문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전쟁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다.얼마전 유도탄사령부라는데 나타난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역도는 그 무슨 《도발》을 운운하며 우리에 대해 미싸일로 《초전에 맥을 끊고 마지막숨통을 끊을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악담을 줴치였다.그리고 《안보최고위원회》라는데서는 《미싸일타격체계구축》을 다그치라고 피거품을 물고 고아댔다.한편 괴뢰군부는 남조선전역에서 북침을 가상한 륙해공군의 각종 전쟁연습을 일제히 립체적으로 벌려놓았다.괴뢰들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미7공군과 함께 《전시작전준비훈련》을 벌린데 이어 13일부터 16일사이에는 동해와 서해에서 해군의 대규모적인 해상기동훈련을 감행하였다.15일에는 최전방에서 륙군 포병려단의 포사격훈련을 련이어 벌리면서 전쟁광기를 부리였다.이것은 우리에 대한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군사적도발이다.현실은 리명박역적패당이 사태를 한사코 북침핵전쟁에로 끌고가기 위해 미친듯이 날뛰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누구에게나 명백한바와 같이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는 주권국가의 당당한 권리행사이다.우리의 핵시험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소동에 대처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응당한 자위적조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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