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침략자와 매국노들이 몰아오는 재난
남조선에서 미국과 괴뢰패당의 북침전쟁책동을 반대하는 각계의 투쟁이 고조되는 속에 미제침략군의 범죄적인 생화학전기도가 다시금 드러나 인민들의 분노를 더욱 치솟게 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측은 《쥬피터계획》의 추진을 위해 관련장비들을 부산항 8부두에 반입하였다는것을 공식발표하였다.그러면서 남조선 각계의 항거를 눅잦힐 심산으로 관련장비들의 반입이 탄저균 등에 대한 실험이 아니라 그것들을 《탐지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어댔다.
미제침략군이 추진하고있는 《쥬피터계획》이라는것이 북침을 위한 생화학전흉계에 따른것이라는것은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
미국은 2013년 3월 《화학생물학방어계획포럼》이라는데서 《쥬피터계획》의 목적은 남조선주둔 미군이 생화학전을 실행하는데 있으며 남조선의 룡산과 오산 등 미군기지의 연구소들에서 진행하고있는 실험대상은 탄저균과 보툴리누스균이라는것을 공개하였었다.
미국이 《쥬피터계획》에 대해 그 누구의 《생화학전에 대응하는 체계》라느니, 《방어와 보호》를 위한것이라느니 하고 광고하고있는것이야말로 양대가리를 걸어놓고 말고기 파는 격의 뻔뻔스러운 기만행위이다.
미국이 이처럼 내외여론을 기만하며 부산항 8부두에 《쥬피터계획》의 추진을 위한 장비들을 반입한것은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도 모자라 생화학참화까지 들씌우려는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미국상전의 극악무도한 생화학전도발책동에 괴뢰패당이 적극 동조해나서고있는것이다.
지금 괴뢰당국자들은 미제침략군이 부산항 8부두에 북침생화학전을 꾀하며 《쥬피터계획》과 관련한 장비들을 끌어들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모르쇠를 하고있으며 지어 그 무슨 《안보》타령을 늘어놓으며 상전의 범죄적책동을 극구 비호두둔하고있다.이 얼마나 쓸개빠진 역적무리인가.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는 우리 인민들을 대상으로 화학무기와 세균무기를 무차별적으로 사용하면서 무고한 사람들을 대량적으로 학살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어디 그뿐인가.온 남조선땅을 몸서리치는 생화학무기실험기지로 만들고 탄저균을 비롯한 온갖 위험한 세균들을 마구 끌어들여 실험을 감행함으로써 인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엄중히 해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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