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다
1月 14th, 2013 | Author: arirang
희망과 락관에 넘쳐 우리는 주체102(2013)년 새해의 진군을 개시하였다.밝고 광활한 전망이 우리의 앞길에 펼쳐져있다.세상천지가 열백번 변하고 설사 지구가 깨여진다고 해도 우리의 힘찬 전진을 멈춰세우지 못할것이다.
지난해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어떻게 받들어모시고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어떻게 굳건히 수호하며 강화발전시키는가를 온 세상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우리는 피눈물을 힘과 용기로 바꾸며 지난해의 첫걸음을 뗐다.
세계는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어버이장군님을 잃고 몸부림치며 목놓아울던 우리 군대와 인민이 과연 어느 길로,어떻게 나아가는가를 줄곧 주시하였다.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은 우리 내부에서 저들이 바라는대로 그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하였다.
지난해 1월 13일에 발행된 꾸바잡지 《보에미아》 1호는 《자기의 길을 변함없이 가는 조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지난해 12월 17일 심근경색으로 69살을 일기로 서거하신것으로 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
이렇게 되자 미국을 위수로 하는 서방나라 지도자들은 조의를 표시할 대신 기다렸다는듯이 북조선에서 그 무슨 변화가 일어나지 않겠는가 하는 환상에 사로잡히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사회주의사상의 승리의 요인을 모르고있다.
사회주의는 북조선사람들이 선택한 길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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