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전설 : 천기를 내다보신 위인
10月 26th, 2012 | Author: arirang
한평생을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혁명력사의 갈피마다에 만사람을 격동시키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이 수놓아져있는것인가.
어버이수령님께서 천리혜안의 예지와 과학적통찰력으로 횡포한 자연의 조화를 미리 내다보시고 벼가을을 앞당기도록 하신 사실도 그 하많은 이야기들중의 하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하다는 말만 가지고서는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을 다 표현할수 없습니다.우리 수령님은 하늘이 낸분이시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어느해 9월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나라의 중대사를 돌보시는 바쁘신 가운데서도 청산벌을 찾으시고 농사작황을 료해하시였다.
가을바람에 옷자락을 날리시며 구수한 낟알향기 한껏 풍기는 논벌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안광에는 밝은 미소가 어려있었다.
그때였다.농장일군들로부터 정당 예상수확고며 농사가 잘된 요인에 대하여 하나하나 알아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 느닷없이 이제는 벼가을을 서둘러야겠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일화/エピソード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