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허물부터 씻어야 한다
10月 26th, 2012 | Author: arirang
제국주의자들의 《인권》공세가 여느때없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그 누가 부여하지도 않은 《국제인권재판관》행세를 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른 나라들의 《인권》을 운운하며 가소롭게 놀아대는 제국주의자들의 비렬한 추태는 주권국가들에 대한 로골적인 내정간섭이며 인권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다.
인권문제에 있어서 국제적으로 마땅히 저주와 규탄을 받아야 할 기본대상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인권은 인간의 자주적권리이다.다시말하여 정치,경제,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인민들이 행사하여야 할 권리가 바로 인권이다.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사회제도하에서 참다운 인권이란 생각조차 할수 없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한 인권문제를 안고있는 인권후진국으로서 입이 열개라도 남의 인권에 대해 말할 자격과 체면이 없는 나라이다.
미국에서 근로대중은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보장받지 못하고있다.그들은 오늘날 경제위기의 희생물이 되여 더욱더 비참한 처지에 굴러떨어지고있다.미국에서는 수천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빈궁선이하에서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미국인구조사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말 전국적으로 빈궁선이하에서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들의 수는 4 910만명에 달하였다.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안젤스시에서 매일 5만명이상이 한지에서 새날을 맞고있다는 사실은 미국의 한심한 인권실태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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