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라지배체계에 도전하는 브릭스
10月 29th, 2012 | Author: arirang
브라질,로씨야,인디아,중국,남아프리카로 구성된 브릭스가 개발은행창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개발은행창설문제는 지난 3월 인디아의 뉴델리에서 진행된 제4차 브릭스수뇌자회의때부터 상정되였다.당시 수뇌자회의참가자들은 세계를 휩쓰는 경제위기,금융위기에 대처하여 금융경제분야에서 남남협조를 기본사명으로 하는 개발은행을 창설하기로 합의하였다.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개발은행은 브릭스성원국들사이의 무역결제에서 민족화페사용문제와 차관제공문제 등을 주관한다.개발은행창설문제는 다음해 3월 남아프리카의 더반에서 열리게 되는 브릭스수뇌자회의에서 주요의제로 취급되게 된다.그와 관련한 준비사업들이 추진되고있다.이것은 미국딸라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민족화페리용을 적극 장려하려는 브릭스성원국들의 공통된 의지의 산물이다.
개발은행은 단순히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창설되는것이 아니다.
로씨야외무성 전문가 보리스 슈멜료브의 말이 아주 의미깊다.
《세계는 지금 딸라를 대신할 화페를 찾고있다.브릭스성원국들이 개발은행을 창설하는것도 그런 경향의 하나이다.본질적으로 이 개발은행은 미국 그리고 딸라에 도전하는것이다.》
현 국제금융체계는 딸라위주의 체계라고 할수 있다.그러나 2008년 미국에서 발생한 세계금융위기이후 미국딸라의 지위는 점점 약화되고있다.미국경제가 급격히 하강선을 긋고있다.그 후과는 유럽에도 미치고있다.유럽채무위기가 발생하여 다국적화페인 유로가 위기에 처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