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10月 29th, 2012 | Author: arirang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가 우리를 걸고드는 망발을 한것과 관련하여 2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며칠전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 글린 데이비스가 우리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조선이 《9.19공동성명을 파기하면 큰 잘못이며 자기의 의무리행에 나서야 한다.》느니,《미싸일과 핵무기개발을 중단해야 한다.》느니,《그 어떤 도발행위도 하지 말기를 바란다.》느니따위의 분수없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미국이 9.19공동성명에서 공약한 자기의 의무는 전혀 리행하지 않고 우리보고만 리행하라고 하는것은 언어도단이다.
9.19공동성명에는 조선반도핵문제를 산생시킨 장본인으로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근원적으로 청산하기 위한 미국의 정치,군사,경제적인 의무사항들이 구체적으로 명기되여있다.
미국은 9.19공동성명에서 공약한 자기의 의무와는 정반대로 우리의 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고 군사적위협과 경제제재를 로골적으로,체계적으로 강화해왔다.미국의 가증되는 적대시정책은 우리가 핵억제력을 더욱 질량적으로 강화하는데로 떠밀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