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통일시대의 위대한 승리의 기치
7月 2nd, 2012 | Author: arirang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2돐을 뜻깊게 기념한 해내외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서 공동선언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자주통일운동을 힘차게 다그쳐나갈 열정과 의지가 세차게 타오르고있다.남조선에서는 6.15공동선언발표 12돐을 계기로 각지에서 수많은 단체들과 인사들,각계층 인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기념행사들이 벌어졌다.그들에게서 울려나온 한결같은 목소리들은 6.15의 기치밑에 단결하여 《정권》교체를 실현하고 북남선언들을 리행해야 한다는것이였다.이것은 남조선 각계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정당성을 절감하고있으며 선언들의 고수리행에 평화와 통일,민족번영이 있다는것을 확신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6.15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며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힘차게 추동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민족적단합을 이룩하고 반통일세력의 온갖 책동을 짓부시며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기어이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란이슬람공화국 제1부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시였다
- 사람의 집단주의적요구와 정치의식
- 군비경쟁을 사촉하면서 세계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미국
- 《미국과 친미호전무리들이 전쟁책동을 본격화하고있다》, 《친일매국 막장권력 윤석열을 타도하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를 타도하기 위한 제90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현철해동지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묘소에 꽃송이를 진정하시였다
-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현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 멀리 있는 인민일수록 보살피는 손길은 더욱 뜨겁다 -조국의 북방 량강도에 끝없이 울리는 격정의 목소리를 들으며-
- 우리 나라 녀자축구팀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영예의 1위 쟁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미국의 《인권보고서》발표는 누워서 침뱉는 격의 놀음이다
- 사설 : 청년들은 당의 품속에서 백배해진 담력과 배짱으로 혁명전위의 영예와 존엄을 더 높이 떨쳐나가자
- 수령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빛나는 혁명전사의 삶은 가장 값높은 인생의 최고정화이다 -조선기록영화 《빛나는 삶의 품》32 《태양의 가장 가까이에서》에 수록된 숭고한 믿음과 고결한 혁명적의리의 세계를 되새기며-
- 정치용어해설 : 자강력
- 경이적인 신화를 창조하는 녀성력기강자들 -우리 나라 녀자력기선수들 도합 13개의 세계기록 보유, 세계기록보유순위에서 단연 첫자리 차지-
- 힘이 약하면 제국주의자들의 희생물이 된다
- 상식 : 뇌를 튼튼하게 해주는 푸른색과 붉은 자주색, 보라색의 남새와 과일(1)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의 생산활동을 지도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새로운 유도기술을 도입한 전술탄도미싸일시험사격 진행
- 최룡해위원장 황해북도와 남포시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담화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